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이 올해를 빛낸 드라마와 커플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올해의 드라마&베스트 커플이 공개됐다.
'섹션' 측은 올해의 드라마로 5편의 후보작을 선정했다. '킬미힐미', '전설의 마녀', '그녀는 예뻤다', '내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가 뽑혔다.
이어 베스트 커플로는 '그녀는 예뻤다' 속 황정음과 박서준, '내딸 금사월' 백진희와 윤현민, '여자를 울려' 송창의와 김정은, '킬미힐미' 지성과 황정음이 나란히 포진했다. 특히 '킬미힐미' 속 지성과 박서준도 후보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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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