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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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이수민 "드라마 처음…하면 할수록 재밌어"

기사입력 2015.12.21 11:5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아역배우 이수민이 첫 드라마 도전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정명훈, 권재관, 박소영, 아역배우 정성영, 이수민, 홍태의, 정택현 등이 참석했다. 

이수민은 이번 드라마에서 과학실험반의 홍일점 나란이 역을 맡았다. 그는 "드라마로 인사드리는 건 처음인데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면 할수록 재미있어서 즐겁게 갔다가 즐겁게 들어온다"며 "재밌게 한 만큼 재밌는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 믿고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내일은 실험왕'은 국내외 950만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과학 학습만화를 원작으로, 초등학교 실험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린이들의 도전과 성장, 사랑을 담아내는 국내 최초 어린이 과학 로맨스 드라마로, 재치있는 구성과 리얼한 실험 구성은 물론이고 어린이들의 끈끈한 우정과 풋풋한 로맨스도 펼쳐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오는 22일 오후 8시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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