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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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조재현 부녀, 어색함 벗고 플립북 도전 '만렙'

기사입력 2015.11.01 17:54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부녀가 플립북에 도전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33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현 부녀는 "예전해 했던 것 중 한 번 더 하고 싶은 것을 묻는 제작진의 물음에 스티커 사진이라고 답했다. 첫날이라 어색함이 컸던 것.

이에 조재현 부녀는 재도전을 했다. 이번엔 동영상을 사진으로 만드는 플립북에 도전했다. 그때완 달리 조재현은 먼저 성큼성큼 들어가 의상을 챙기고 다양한 포즈를 연구했다.

조재현은 "그땐 어색했었는데 오늘은 굉장히 마음이 편했다"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고, 조혜정 역시 "아빠가 옷을 챙겨준다거나 터치를 하는 등 사소한 것들이 크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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