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6 07:56 / 기사수정 2015.08.06 08:08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가수 이승환이 우리 대중음악 공연사에 전무후무한 기록에 도전한다.
6일 소속사 드림팩토리에 따르면 이승환은 오는 9월 19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AX-KOREA)에서 ‘빠데이-26년’이라는 타이틀로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총 6시간에 달하는 공연을 연다.
지금까지 단독공연 국내 최장시간 공연기록은 이승환이 2012년 8월 19일 세운 5시간 40분(총 52곡)이다. 종전 자신의 세운 기록을 스스로 깨는 도전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서 이승환은 총 60곡을 준비 중이다. 기록적인 장시간 공연인 만큼 공연 중간에 저녁식사가 제공되는 20분간의 인터미션도 있다.
해외의 경우 기네스 도전을 위한 마라톤 공연이 종종 있지만 유명 뮤지션이 단독공연에 3시간을 넘기는 경우는 해외토픽에 등장할 만큼 흔치 않은 일이다. 특히 고음역대의 애절한 발라드부터 샤우팅과 그로울링을 요구하는 록 넘버 까지 장르적 스펙트럼이 넓은 이승환의 음악적 특성상 6시간 공연은 ‘공연의 신’만이 가능한 새로운 차원의 도전이다.
특히 이승환은 공연 하루 전날 같은 장소에서 전야제 공연을 열고 약 2시간 가량 라이브를 소화할 예정이라 놀라움을 더한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드림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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