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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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김범, 김태훈 살릴 바이러스 항체 확보 '긴장'

기사입력 2015.07.27 23:38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수사5과에서 VD107 바이러스 항체를 확보했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3회에서는 유진우(임강성 분)가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사5과 팀원들은 남인호(강성진)가 죽기 전 민태인(김태훈)에게 바이러스를 주입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최대현(이경영)은 바이러스를 만든 유진우가 항체를 갖고 있을 거라고 예상했다. 차건우(김범)와 최태평(이원종)은 수사 끝에 유진우를 체포했다.
 
유진우는 "이거 깨트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가까이 오지 마"라며 협박했고, 이때 유진우의 아이를 임신한 연인이 나타났다.
 
차건우는 "지금 그거 깨트리면 저기 있는 가족들도 그거 마시게 됩니다"라고 설득했고, 결국 유진우는 "VD107 아닙니다. 그거 VD107의 항체입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으로 수사5과 팀원들이 고스트에게 납치된 민태인을 구할 수 있을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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