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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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윤종신 "아프리카TV와 협약, 제한 없는 창작공간에 끌려"

기사입력 2015.07.23 11:10 / 기사수정 2015.07.23 14:07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미스틱 윤종신 PD가 아프리카TV와 손잡은 이유를 밝혔다.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아프리카TV-미스틱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아프리카TV의 서수길 대표와 신병휘 상무, 미스틱의 윤종신 PD가 참석했다.

이날 윤종신은 "서수길 대표와 가장 통했던 것은 콘텐츠가 많은 사람들에게 눈에 띄고, 좋은 창작물이 인정받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었다. 아프리카TV는 창작자가 만들고 창의성을 보이기 가장 편한 형태다. 아프리카TV에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에게 콘텐츠가 공유되고 인정받는다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창작물이 발탁이 되도 대중에게 인정받기까지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아프리카TV에서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제한이 없는 자유로운 창작공간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jaeyong2419@xportsnews.com / 사진= 김한준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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