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수원 삼성 축구단이 8일 정대세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수원은 이날 "정대세가 일본 J리그 시미즈 에스펄스로 이적했다"고 밝혔다. 수원과 시미즈는 이날 정대세 트레이드에 최종 합의했다.
정대세는 8일 전남과의 홈 경기, 그리고 12일 부산과의 원정 경기까지 출전할 예정이며, 이후 일본으로 출국해 시미즈 구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
[사진=정대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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