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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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선우용여 "연예인 최초 속도위반? 하려고 한 게 아니라…"

기사입력 2015.06.19 22:47 / 기사수정 2015.06.20 20:2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연예인 최초로 속도위반한 사실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원조 세바퀴 멤버 선우용여와 이경실,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김영철과 조영구, 임성한의 배우 박하나와 강은탁이 출연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연예인 최초로 속도위반했다'는 MC들의 말에 "속도위반을 하려고 한게 아니라 남편이 정중하게 옷을 입고 인사드리러 갔는데 우리 아버지가 절을 안 받았다"고 말했다.

선우용여는 "남편이 오기가 있어서 날 호텔에 데리고 갔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본인도 동의를 했느냐'고 물었고, 선우용녀는 "물론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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