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2 12:35 / 기사수정 2015.06.12 12:3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성은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아들. 신랑 미안. 키가 너무 커서 얼굴 잘렸어 #아들위주라서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조국과 아들 태하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제주도 가족 여행 중 올린 사진으로 단란한 부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두남자는 쿨쿨. 나 혼자 심심해서 오늘 찍은 사진 보다가...괜히 한장 사진 올려요"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수한 옷차림에도 미모가 빛난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태하 군을 두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성은 아들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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