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2 11:09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경찰이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겸 앵커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이는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 사용한 혐의에 대한 조사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서울중앙지검의 수사지휘를 통해 최근 손석희에게 서면으로 소환을 통보했고 손석희에게 이런 내용이 전달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소환일정과 손 앵커에게 몇 차례 소환통보를 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손석희 사장이 지난해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사용과 관련해 실제 무단으로 사용했는지, 그 과정에서 손 사장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KBS, MBC, SBS 지상파 3사는 "6·4 지방선거 당시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사용해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JTBC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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