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예원 어머니와 첫 통화 '안절부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헨리가 '장모님'과 처음으로 통화했다.

9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헨리와 예원이 신혼집 집들이를 하기 위해 손님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담긴다.

예원이 먼저 평소 친한 블락비의 지코와 빅스 엔에게 전화를 걸어 신혼집 집들이에 불렀다.

예원이 지코, 엔과 서로 자연스럽고 친한 말투로 얘기하고 장난치자 헨리는 남자 말고 여자를 초대하라며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예원은 헨리의 말을 듣고 가장 친한 여자에게 전화했다. 이는 바로 예원의 어머니였다. 헨리는 갑작스런 장모님과의 첫 통화에 안절부절못하며 당황했고 나중에 정식으로 초대하겠다고 하며 진땀을 뺐다.

그런가하면 헨리는 절친 엠버에게 전화했다. 평소 예원과도 친분이 있던 엠버는 헨리에 대해 철저히 폭로하겠다며 예고해 헨리를 또 한 번 당황하게 만들었다.

9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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