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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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윤진서, 신세경에 "기억 찾기 도와주겠다"

기사입력 2015.05.06 22:24

정희서 기자


▲ 냄새를 보는 소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윤진서가 신세경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1회에서 최무각(박유천 분)은 바코드 살인사건 수사팀에서 배제됐다.

이날 최무각은 기형사(조희봉)에게 "범인은 반드시 제 손으로 잡을 것이다"라며 "선배님과 계장님이 도와주시면 된다"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기형사는 이어 강혁(이원종)과 다함께 치킨을 먹는 자리에 염미(윤진서)를 불러냈다. 그 틈을 타 무각은 경찰서로 잠입해 바코드 연쇄살인사건 자료를 열람했다.

염미는 이후 오초림(신세경)을 찾아가 "기억을 찾는데 도움을 주겠다"라고 제안했고, 초림은 "지금 생활에 만족하기 때문에 이대로 살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황한 염미는 "제가 미쳐 그까지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사과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냄새를 보는 소녀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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