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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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김세아 "2년만의 복귀, 연기·패션 둘 다 잡겠다"

기사입력 2015.04.28 09:50 / 기사수정 2015.04.28 09:50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후아유-학교2015'에서 김세아가 우월한 미모를 지닌 엄마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김세아(시진모 분)는 일명 '돼지엄마'라 불리는 김정난(민준모)을 포함한 학부모들과 만나는 자리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극중 성형외과 원장 사모님인 김세아는 레드톤 원피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 무난한 차림의 다른 학부모들의 시선을 단번에 모았다. 

하지만, 엄마들 사이에 감도는 묘한 긴장감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고,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호흡과 갈등은 극의 활력을 불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아는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 드리게 되었는데, 후배 연기자들과 함께 하는 작품이라 더 기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이번 역할은 비주얼적인 부분을 많이 보여줘야 하는 만큼, 연기뿐 아니라 패션까지도 꼼꼼하게 신경 쓸 생각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세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약 2년만의 안방극장으로 복귀해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18살 여고생과 학생들의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후아유-학교2015' ⓒ (유)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엔터테인먼트]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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