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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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정소녀 "CF 출연료, 현재 20~30억 수준"

기사입력 2015.04.14 21:5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정소녀가 높은 광고 출연료로 기네스에 오른 사실을 밝혔다.

배우 정소녀는 14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CF 출연료로 한국 기네스에 오른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소녀는 "당시 집값이 100만 원이었을 때 광고 출연료로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을 받았다"고 말한 뒤 "유일하게 차가 있는 여배우라서 같이 일하는 배우들도 많이 태워줬다"고 말해 남다른 인기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조우종이 "현재의 20~30억 수준이냐"고 묻자 정소녀는 긍정했다.

이날 정소녀는 대한민국 최초 키스신 촬영 여배우라는 사실을 밝히며 "내가 출연한 드라마 제목이 '키스'였다. 제목 하나로도 시청률이 높았다"고 말한 뒤 "사실 키스가 아니라 입만 대는 입맞춤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듀서 돈스파이크, 배우 정소녀가 출연해 입담을 뽐내며 퀴즈풀이에 나섰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정소녀 ⓒ 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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