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애묘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효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감 중. 깨알 흥녀 내일 봉사 갈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리노'를 품에 앉은 채 눈맞춤을 시도하고 있다. 입술을 내밀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고양이 엄마'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효린은 지난 1월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에서 리노, 레고, 흥녀라는 이름을 가진 세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효린 ⓒ 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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