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조희찬 기자] 최준석(32,롯데)이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
최준석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4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준석은 5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적시타를 쳐냈고, 황재균과 아두치를 홈으로 불러들여 2타점을 추가했다. 이 타점으로 최준석은 600타점을 넘어섰다. 통산 46번째 기록.
최준석의 적시타에 힘입은 롯데는 5회말 현재 4-1로 앞서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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