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31 07:1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안재현이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 촬영장에서 밝은 얼굴로 '햇살미소 종결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재현은 극 중에서 VBT-01 바이러스 감염자이자 태민암병원 간담췌1외과 과장 박지상을 연기하고 있다.
현재 '블러드'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 중심에 있는 주인공 안재현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고된 촬영장에 힘을 북돋고 있다. 특히 그는 싹싹하고 반듯한 태도로 스태프들과 동료 연기자들을 대해 현장의 칭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블러드'가 전개될수록 유리타(구혜선 분)와의 러브라인 또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이 낯선 박지상의 서툰 연애담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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