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3 15:24 / 기사수정 2015.02.23 15: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26, 스완지)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34)이 조만간 영국으로 출국한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기성용이 머무르고 있는 영국으로 출국할 계획이다. 정확한 출국 시기나 귀국 시점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친정에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이후 영국에서 기성용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 뒤 다시 귀국해 친정에 머무를 예정이다.
관계자는 "아직 작품 활동이 잡혀 있지 않다. 작품을 검토 중이긴 했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지켜봐야 될 듯싶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기성용 한혜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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