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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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홍진희, '자기야' 호칭 '커플 탄생?'

기사입력 2015.02.18 17:43 / 기사수정 2015.02.18 17:45

임수진 기자


▲불타는 청춘 김국진 홍진희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홍진희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홍진희, 박찬환, 양금석, 김혜선, 이근희 등이 출연해 중년의 싱글 남녀 스타가 친구를 찾는 내용이 방송됐다.
 
중년의 싱글 남녀 스타들이 강원도 오지 산골에 모여 서로 첫 대면을 했다. 홍진희의 등장에 남자 스타들은 "예전에 정말 예뻤다. 요정인 줄 알았다"며 홍진희의 미모를 칭찬했다.
 
홍진희는 김국진을 발견하고 "호칭을 오빠라고 부르겠다"고 선언했고 김국진은 "얼마 만에 들어보는 오빠라는 말이냐"라며 좋아했다.
 
그러자 홍진희는 "그럼 아예 자기야라고 부르겠다. 호칭은 자기라고 하자"며 제안했고 김국진은 "그러자"며 설를 부르는 호칭을 결정했다.
 
방에 들어간 홍진희는 "자기야"라며 김국진을 불렀다. 홍진희의 짐 정리를 도와준 김국진은 "이런 건 나에게 시켜라. 내가 하겠다"며 알콩 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불타는 청춘 김국진, 홍진희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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