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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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정재형, 종현 앞 무릎 꿇은 사연은

기사입력 2015.02.12 14:09 / 기사수정 2015.02.12 14:0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정재형이 씨엔블루 종현과 격한 몸의 대화를 나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측은 12일 방송을 앞두고 종현과 유도 대련을 하는 정재형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배운 유도 기술을 활용해 종현과 몸의 대화를 나눴다. 정재형은 유도 도우미로 나선 송가연의 친한 오빠 종현을 견제했고, 매트 위에서 그를 쓰러트리겠다는 생각으로 종현을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업어치기, 곁 누르기, 삼각 누르기 등을 깨알 같이 시도하며 기습 공격을 펼쳤다. 특히 “나 다시 안 볼 거야?”라며 귀여운 협박(?)과 함께 ‘안면터치’부터 ‘입질’까지 반칙 퍼레이드를 이어가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또 정재형은 대련에서 패할 위기에 처하자 기습적으로 종현의 얼굴을 쓰다듬는가 하면, 종현의 다리를 슬며시 무는 반칙으로 대련을 지켜보는 송가연뿐만 아니라 대련 상대인 종현까지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김성령&성시경, 정재형&송가연, 이재훈&이태임 등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종현 정재형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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