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1 07:47 / 기사수정 2015.02.11 07:4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연정훈이 새 둥지를 틀었다.
11일 935엔터테인먼트는 "연정훈과 지난 1월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35엔터테인먼트는 “연정훈의 영입을 시작으로 앞으로 기성 연기자 뿐 아니라 가능성 있는 신인 연기자를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며 "전속 연기자들의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정훈은 지난해 말 할리우드와 중국 합작 프로젝트 영화 '스킵트레이스'의 촬영을 마쳤다. 현재 차기작으로 국내 및 해외 작품들을 검토하고 있다.
935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할리우드 등 해외 비즈니스 사업과 콘텐츠 제작 및 투자에도 참여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연정훈 ⓒ 935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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