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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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날' 빅스 "시청률 1% 달성시 명동서 프리허그"

기사입력 2015.02.06 14:43 / 기사수정 2015.02.06 14:5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빅스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라비는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진행된 MBC뮤직 '빅스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방송에서도 이야기를 한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라비는 "겁 없이 3%로 얘기했는데 작가님이 그러면 공약을 지킬 수 없다고 말하더라"고 덧붙여 주위를 웃겼다.

그는 "현실적으로 말을 한다면, 1%가 넘을 경우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팬들의 환호성을 불렀다.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 빅스가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떠나는 4박 5일간의 제주도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여행지에서 생긴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빅스의 리얼한 모습과 방송 처음으로 고백하는 멤버들의 서로를 향한 속내와 우정이 공개된다.

7일 오후 1시 첫 방송되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시에 전파를 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빅스 ⓒ 김한준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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