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27 19:56 / 기사수정 2015.01.27 20:2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클라라가 이전 소속사에 남은 위약금을 전액 납부했다.
클라라는 최근 과거 계약 문제로 비롯된 위약금 전액을 이전 소속사에 직접 납부했다.
클라라는 이전 소속사와의 계약 파기로 발생한 위약금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다.
클라라는 위약금을 매월 균등 상환하는 조건으로 마틴카일로 이적했다. 하지만 마틴카일이 이를 이행하지 못했고, 이후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해 논란이 불거졌다.
위약금 배상에 압박을 느낀 클라라 측은 직접 위약금 전액 납부를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폴라리스의 도움은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성추문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양측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클라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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