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로빈이 MC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의문을 나타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0회에서는 G12의 근황이 소개됐다.
이날 MC 전현무는 로빈에게 "벌써 5주째 MC를 하고 있다"며 잘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로빈은 "거기선 발음 잘못하면 바로 안 된다고 한다"며 훨씬 힘들다고 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샘 오취리는 "근데 어쩌다가 MC가 된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샘 오취리는 "앞으로 계속 MC 도전을 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오히려 본인이 MC 도전 하는 것 같다"고 샘 오취리를 뜨끔하게 만들었다.
샘 오취리는 MC 하고 싶느냐는 질문에 "아니 뭐 자연스럽게 다가오면"이라고 말 끝을 흐려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로빈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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