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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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 '오션스 세븐' 깜짝 변신

기사입력 2015.01.20 09:52 / 기사수정 2015.01.20 09:5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일곱명 무지개 회원이 지적인 도둑들의 모습을 선보였다.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영화 '오션스 일레븐'을 떠올리게 하는 모델 포스를 내뿜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용건은 평소 본인의 패션과 화보 촬영을 위해 입은 의상이 크게 다르지 않아, 본인의 바지를 입고 촬영했을 정도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이태곤, 파비앙, 강남은 훤칠하고 세련된 외모로 자연스럽게 화보 촬영에 임했다.

방송인 전현무는 "내 안에 조지 클루니와 주드 로가 있다"며 최근 이뤄진 다수의 화보 촬영 경험으로 능수능란한 모습을 보였다.

김광규는 함께 사진을 찍은 육중완을 향해 "육중완도 3년 내에 머리숱이 나만큼 줄어들 것"이라며 안타까운 독설을 날리기도 했다.

이 들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공개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나 혼자 산다' 팀 ⓒ 아레나 옴므 플러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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