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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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아중, 최명길 실체에 충격…시청률 9.1%

기사입력 2015.01.13 07:3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월화드라마 '펀치'가 월화극 시청률 2위로 밀려났다.

12일 방송된 '펀치'는 9.1%(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1%)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하경(김아중)이 존경하던 윤지숙(최명길) 장관의 추악한 실체를 알게 됐다. 신하경은 박정환(김래원)과 만나 자신들의 동료 검사인 이호성(온주완)과 윤지숙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어 신하경은 이태준(조재현) 총장의 집무실에 잠입, CCTV를 통해 이호성과 윤지숙이 만나는 모습을 확인했다.

윤지숙이 아들의 병역비리 사실을 덮기 위해 박정환을 사지로 몰아가려는 계획을 알게 된 신하경은 큰 충격에 빠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힐러'는 9.4%, MBC '오만과 편견'은 8.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펀치 ⓒ S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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