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7:43
연예

'이혼설' 조지 클루니, 아내 아말과 다정함 과시 [골든글로브]

기사입력 2015.01.12 11:02 / 기사수정 2015.01.12 11:06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53)가 이혼설을 날려 버리는 레드카펫을 연출 했다. 아내 아말 클루니와 다정함을 과시한 것.
 
11일 오후8시(이하 현지시각) 이날 LA 베버리힐즈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는 조지 클루니와 아말 클루니 부부가 레드카펫에 섰다.
 
수 차례 이혼 보도로 몸살을 앓아온 이날 이들 부부는 다정함을 과시 하면서 이혼설을 일거에 날려버렸다.
 
미국 연예매체 인스콰이어러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조지 클루니가 부인이자 변호사인 아말 클루니(아말 알라무딘)과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말은 클루니가 친한 동료배우인 산드라 블록과 어울리는 것을 질투했으며, 불화로 이어졌고 결국 최근 별거에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조지 클루니-아말 클루니 부부 ⓒ AFP=News1 ]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