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26 16:26 / 기사수정 2014.12.27 02:43

26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워킹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정범식 감독을 포함해 배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등이 참석했다.
첫 영화의 부담에 대해 클라라는 "고경표와 베드신이라고 하기에는 고경표가 사람이 아닌 것처럼 보이면서 진실을 알려고 하는 장면이었다. 부담감은 없었다. 야한 장면은 아니어서 편하게 했다. 내가 좋아하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다가가고 유혹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여정의 호흡에 대해서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배웠다. 음식습관과 운동 등을 공유했다. 몸매 대결을 하거나 그런 것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조여정도 "현장에서 클라라에 예쁘다고 했다. 서로 칭찬모드였던 것 같다. 클라라가 정말 열심히했고 성실한 모습에 감동 받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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