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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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음주운전 셀프디스…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4.12.14 08:59

김승현 기자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BC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3.5%)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유혹의 거인' 특집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길과 노홍철의 하차를 언급하며 "다섯 명만 남겨진 지금 저희를 향한 시청자 여러분들의 걱장과 우려 속에 저와 제작진은 큰 결정을 하나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녹화 전날 멤버들을 술자리로 불러낸다면 과연 올지 안 올지 긴급점검을 한번 해보기로 한 것입니다"라며 '유혹의 거인' 특집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불후의명곡'은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10.4%를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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