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전소민이 첫사랑 이야기에 울컥했다.
전소민은 6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첫사랑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한 달밖에 연애를 못하고 헤어졌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소민은 "23살 때 첫사랑을 했다"고 털어놓았고 노사연은 "늦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첫사랑과 한 달간 사귀면서 예뻐 보이고 싶을 땐 무엇을 했냐'는 질문에 가수 박지윤의 '난 사랑에 빠졌죠'를 부르며 울컥했던 모습과는 상반된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런가하면 핑클의 곡을 부르며 성유리를 모창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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