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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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찾아 비행기 탔다 '백허그'

기사입력 2014.12.01 23:11 / 기사수정 2014.12.01 23:11

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 KBS 2TV 방송화면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 KBS 2TV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심은경을 찾아냈다.

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차유진(주원 분)이 제주도로 사라진 설내일(심은경)을 찾아 제주도로 향했다.

이날 차유진은 설내일에게 콩쿠르 지원서를 건내줄 생각으로 용기를 내 비행기를 타고, 설내일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갈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그는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떠오르는 비행기 사고에 대한 기억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이어 벽에 기대어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이후 무사히 제주도에 도착한 차유진은 설내일을 보자 그녀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그는 "데리러 왔다. 내일아"라고 그녀의 귀에 속삭여 설내일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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