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14
연예

'히든싱어3 왕중왕전' 우승 박민규, 악플 심경 고백 "자포자기 상태였다"

기사입력 2014.11.30 01:50 / 기사수정 2014.11.30 01:53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왕중왕전' 우승자 박민규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왕중왕전' 우승자 박민규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왕중왕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히든싱어3 왕중왕전' 박민규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는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박민규는 무대에 앞서 인터뷰에서 방송 후 쏟아진 악플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박민규는 "안 힘들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일주일 동안 음악도 안 들었다. 자포자기 상태였다"고 당시 마음 고생을 얘기했다.

이어 박민규는 "그러다 아버지에게 동영상 메시지가 왔다. 방송을 일일이 찍어 동영상을 만드셨더라. 그래서 다시 힘을 내게 됐다"며 아버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왕중왕전에서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치고 평가가 완전히 뒤바뀐 점에 대해서 박민규는 "머릿 속에 '환희 형만 웃게 해주자'는 생각밖에 안 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