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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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오현민 절규 "게임 자체가 굉장히 악랄하다"

기사입력 2014.10.15 23:06 / 기사수정 2014.10.15 23:09

정혜연 기자
'더 지니어스3' 오현민 ⓒ CJ E&M
'더 지니어스3' 오현민 ⓒ CJ E&M


▲ '더 지니어스3' 오현민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더 지니어스3' 극한의 심리전이 펼쳐진 메인 매치에 출연자들이 신경전을 벌였다.

최근 진행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녹화에서는 각기 다른 능력을 갖춘 캐릭터로 레이스를 펼쳐 중간으로 결승점에 들어와야 생존하는 게임 '중간 달리기'로 메인 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초반부터 캐릭터별 최강의 조합을 간파하며 뛰어난 전략을 선보인 오현민은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다른 누군가를 벼랑으로 내몰아야 하는 상황에 부딪혔다. 또한 계속해서 들어오는 견제에 시달려야 했다.

결국 오현민은 "뒤에서 뭔가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앞에서 대놓고 '넌 나의 적, 넌 나의 편'을 보여줄 수밖에 없잖냐. 게임 자체가 굉장히 악랄하다"며 절규하기도 했다.

출연진들이 극심한 심리전을 펼친 '더 지니어스3' 메인 매치 '중간 달리기' 결과는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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