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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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 어머니에 "당장 미국으로 떠나"

기사입력 2014.10.14 23:37 / 기사수정 2014.10.14 23:37

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이 어머니와 최정우가 함께 있는 모습에 분노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이 어머니와 최정우가 함께 있는 모습에 분노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이 어머니에게 미국으로 떠나라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tvN '마이시크릿호텔'에서는 조성겸(남궁민 분)이 어머니에게 미국으로 떠나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성겸은 이무양(최정우)과 함께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분노했다.

그는 "부끄럽지도 않느냐. 어머니든 총지배인이든 우리 아버지를 죽인 건 사실이다. 그런데 어떻게 둘이 마주앉아 서로를 위로하는 눈빛을 보내고 있느냐. 이제 나도 알게 됐으니 못다한 사랑 이루겠다는 거냐"라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어머니에게 "지금 당장 미국으로 떠나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무양은 "힘들게 자신을 키워주신 어머니다"라며 조성겸을 설득했다. 하지만 조성겸은 "그렇게 힘들게 키운 아들 잃기 싫으면 당장 떠나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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