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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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육성재·박초롱, 도서관 데이트 '달달 첫키스'

기사입력 2014.09.26 21:38 / 기사수정 2014.09.26 21:38

'아홉수 소년'의 육성재가 박초롱에게 뽀뽀했다. ⓒ tvN 방송화면
'아홉수 소년'의 육성재가 박초롱에게 뽀뽀했다. ⓒ tvN 방송화면


▲ 아홉수 소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홉수 소년' 육성재와 박초롱이 도서관에서 키스했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9화 '그녀들의 이야기' 편에서는 강민구(육성재 분)가 한수아(박초롱)에게 뽀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수아는 강민구와 함께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다. 한수아의 친구는 강민구가 자리를 비운 사이 "클럽 애들이 요새 너 안 온다고 다 난리야"라고 말했고, 한수아는 "여기까지 찾아와. 짜증나게"라며 발끈했다.

이때 강민구가 나타나 "내 여친한테 볼 일 있어? 내 여친인데 할 말 있으면 나한테 하지"라고 경고했고, 한수아의 친구는 눈치를 보다 자리를 떠났다.

강민구는 "내가 이럴 줄 알았어. 불안해서 한 눈을 팔 수 있어야지. 누구 여친인지 이렇게 예뻐가지고"라며 '주인있음'이라고 적힌 쪽지를 이마에 붙였다.

한수아는 속마음으로 "그래. 더 이상 속일 순 없다. 솔직하게 다 말해야겠다"라고 다짐했지만, 강민구의 갑작스러운 뽀뽀에 말문이 막혔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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