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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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과거 "몸의 털이란 털은 다 빠져"

기사입력 2014.09.26 01:31 / 기사수정 2014.09.26 01:31

고광일 기자
삭발모습을 보인 홍진경 ⓒ 엑스포츠뉴스 DB
삭발모습을 보인 홍진경 ⓒ 엑스포츠뉴스 DB


▲ 홍진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홍진경이 삭발 머리를 공개하며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됐다.

홍진경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 뷰티 업력 25주년 기념 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기념 파티에서 홍진경은 자신의 삭발 머리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앞서 홍진경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치료로 인해 머리카락은 물론, 몸의 털이란 털은 다 빠졌다"면서 암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홍진경은 "치료를 하느라 머리가 빠졌다. 눈썹도 빠지고 몸에 털이라는 털은 다 빠졌다. 가발을 쓰고 생활을 하니 항상 다들 너무나 궁금해 하셨는데 매번 설명하기도 쉽지 않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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