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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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성시경, 줄리안·로빈·다니엘 무대에 "'쇼미더머니'인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4.09.09 01:00 / 기사수정 2014.09.09 01:00

고광일 기자
성시경, 줄리안, 로빈, 다니엘 ⓒ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성시경, 줄리안, 로빈, 다니엘 ⓒ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줄리안, 로빈, 다니엘의 장기자랑 무대에 성시경이 극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추석을 맞아 G11의 장기자랑과 팔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안, 로빈, 다니엘은 '경사났네 경사났어'를 개사해 무대에 올랐다. '경사났네 경사났어'는 '비정상회담'의 특징을 그대로 담은 가사와 화려한 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줄리안, 로빈, 다니엘의 무대를 본 성시경은 "'쇼미더머니'인 줄 알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전현무는 "G11의 이야기를 다 담았고 '비정상회담'의 특징을 정확히 설명했다. 그래서 5점을 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세윤은 "앞에 장위안 팀이 세서 상대가 될까 했는데 우위를 가릴 수 없다. 10점을 주겠다"고 했고, 성시경은 "장위안 팀보다 조금 더 좋은 무대였다. 9점을 드리겠다"고 평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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