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 한위친 웨이보
▲ '암살' 전지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전지현(33)이 영화 '암살'을 위해 짧은 머리로 변신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여배우 한위친(한우근)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신발 브랜드 주최의 패션 파티 현장에서 찍힌 것으로 전지현은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지현은 평소 긴 생머리의 모습과는 달리 어깨에 닿는 단발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지현은 "다음 주부터 새로운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머리도 역할 때문에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정말 예쁘다", "전지현 스타일 바뀌어도 여신", "전지현 차기작 '암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전지현이 출연하는 '암살'은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전지현 외 하정우, 이정재가 출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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