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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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 "첫 주연작 '아홉수소년', 재밌게 봐달라"

기사입력 2014.08.20 21:01 / 기사수정 2014.08.20 21:02

정희서 기자
비투비 ⓒ 엑스포츠뉴스 DB
비투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아홉수 소년' 주연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비투비는 20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브콘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날 육성재는 첫 주연작 '아홉수 소년' 방송을 앞두고 "많이 서툴더라도 예쁘게 봐주시고 열심히 준비하겠다. 재밌게 봐달라"고 전했다.

육성재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강민구 역을 연기한다.
 
이어 민혁은 "다음주 일요일에 SBS '즐거운가'가 첫방송이다. 햇빛 아래 고생했으니 한 번 도와달라"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기브콘 페스티벌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약  두 시간에 걸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공연은 아이돌 그룹 비투비, 보이프렌드, 탑독 3팀이 출연하며, 2부는 한류 아이돌 스타 샤이니가 메인으로 출연해 팬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응원하는 공연을 펼친다.

팬들이 만드는 신개념 축제 기브콘 페스티벌은 '기브콘(GiveCon)'어플을 통해 사회봉사와 기부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팬들이 공익활동을 통해 적립된 마일리지로 그들이 선택한 스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이다.

공익활동과 팬덤의 결합으로 올바른 공연문화와 팬덤문화를 이끌겠다는 긍정적인 기대치를 갖고 착한 공연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시작됐다.향후 3개월마다 한번씩 기브콘의 사회공헌 활동 미션을 통한 팬들의 참여로 지속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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