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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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시청률 소폭 하락…반등은 언제?

기사입력 2014.08.16 09:56 / 기사수정 2014.08.16 09:56

조재용 기자
나는 남자다' 음치남 특집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음치남 특집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 KBS '나는 남자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하며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나는 남자다'는 4.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5.2%)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 그리고 게스트 김연우, 씨스타가 출연한 가운데 '음치남 특집'이 펼쳐졌다.

김연우는 방청객들에게 "가수가 될 거 아니면 그냥 즐겨라. 음정, 박자도 중요하지만 진정성 있게 몰입해서 부르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조언했다.

이어 효린은 "노래가 그렇게 중요한가요?"라며 방청객들을 응원했다. 다솜과 보라 역시 음치남들을 위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소유는 "내가 평생 노래 불러주겠다"라고 말하며 많은 이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8.6%, SBS '웃찾사'는 5.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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