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30도 대구 33도 ⓒ 기상청
▲ 서울 30도 대구 33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 30도, 대구 33도 등 기상청이 27일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경상남북도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돼 일사로 인해 낮기온이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30도가 넘겠다. 일부지역에서는 33도 안팎으로 기온이 오르는 등 무더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특히 서울 30도, 대구 33도 등의 무더위로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를 하는 등 건간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 한때 구름이 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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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