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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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과 '군도' 관람…과거발언 "엄마와 나이차 안 나"

기사입력 2014.07.15 11:00

'군도: 민란의 시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윤다훈 남경민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화면
'군도: 민란의 시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윤다훈 남경민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화면


▲ '군도' 윤다훈 딸 남경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다훈이 딸 남경민과 함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남경민의 셀카가 주목 받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군도' VIP 시사회에서 윤다훈은 딸 남경민과 함께 화이트 팬츠에 티셔츠를 매치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부녀 화이트 커플룩'을 선보였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학교2013', '신데렐라 언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남경민은 과거 윤다훈과 방송에 출연해 새엄마에 대해 언급했다. 남경민은 "엄마와의 나이 차이는 동생과 나는 나이 차이보다 적다. 정말 친하게 지내고 있다. 호칭은 언니와 엄마를 섞어서 부르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어지러운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오는 7월 23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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