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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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KBS 첫 방문 "낯선 남자 집에 들어간 심정"

기사입력 2014.07.02 01:08 / 기사수정 2014.07.02 01:08

고광일 기자
KBS를 첫 방문한 문지애 ⓒ KBS2 '1대100'
KBS를 첫 방문한 문지애 ⓒ KBS2 '1대100'


▲1대100 문지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대100' 문지애 전 MBC 아나운서가 KBS 첫 방문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개그맨 정종철, 프리랜서를 선언한 전 MBC 아나운서 문지애가 출연했다.

프리랜서 선언 후 KBS 예능에 처음 방문한 문지애는 이날 방송에서 "KBS에서 처음 뵙겠다. 문지애입니다"라며 "여기 안에 들어오니까, 낯선 남자의 집에 들어간 설렘과 긴장, 기대감 복잡 미묘한 감정이 느껴진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문지애는 "부담스러워서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일당백 하셔야죠라고 매니저가 전화가 왔다. 알고보니 일당백이 아니라 '일대백'이더라. 우리 매니저가 그런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1대100’에서 문지애는 전종환 MBC 기자와의 사내연애 비결과 자신의 롤모델을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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