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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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황정음, 복수심 품고 소년원 출소 '제2막 올랐다'

기사입력 2014.06.28 22:52 / 기사수정 2014.06.28 22:52

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이 복수심을 드러냈다. ⓒ SBS 방송화면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이 복수심을 드러냈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복수심을 품고 소년원에서 출소했다.

2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3회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가 소년원 출소를 위헤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애는 검정고시 합격 이후 다큐멘터리를 찍으라는 지시를 받았고, 출소를 위해 촬영에 임했다. 서인애는 소년원생들과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서인애에게 "법무장관이 되겠다는 꿈을 꾸게 된 계기가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서인애는 "복수하려고요. 복수가 꿈이에요. 복수"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후 서인애는 원장과의 약속대로 소년원에서 출소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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