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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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랜드' 임채무, 자녀 과거 발언 "아버지가 늘 바빴다"

기사입력 2014.05.22 17:13 / 기사수정 2014.05.22 17:13

추현성 기자
임채무의 아들과 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 SBS 방송화면
임채무의 아들과 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 SBS 방송화면


▲ 두리랜드 임채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채무가 운영중인 두리랜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임채무의 아들과 딸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배우 임채무와 그의 아들과 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채무는 제작진의 "아들 딸이 평소 아빠에게 불만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 "내 앞에서 불평, 불만 안 했는데 그러면 없는 거 아닐까"고 말했다.

하지만 아들 임여문 씨는 "아버지가 늘 바빴다. 그래서 아버지가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딸 임고운 씨는 "추억이 없는 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는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배우 임현식과 박원숙이 임현식의 손자와 함께 임채무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장흥의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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