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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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연애의 발견 물망, '케세라세라'서 정유미와 파격 베드신

기사입력 2014.05.20 20:20 / 기사수정 2014.05.20 20:22

KBS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남자'의 물망에 오른 배우 정유미와 신화 에릭이 과거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에서 호흡을 맞춘 모습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 MBC 방송화면
KBS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남자'의 물망에 오른 배우 정유미와 신화 에릭이 과거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에서 호흡을 맞춘 모습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 MBC 방송화면


▲ 에릭-정유미, '연애의 발견' '케세라세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화의 에릭과 배우 정유미가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가 화제다.

20일 에릭의 소속사 관계자는 "에릭 씨가 '연애의 발견'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맞다. 대본 검토 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정유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유미가 '연애의 발견' 여주인공 역할의 출연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출연 확정은 아니다.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KBS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지난 2007년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케세라세라'에서 케미 커플로 활약한 에릭과 정유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에릭과 정유미는 각각 이벤트회사 직원 강태주와 어수룩한 순진녀 한은수 역을 맡아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그려내며 수위 높은 베드신을 리얼하게 소화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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