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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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김이정-신성훈, 성형 복원 수술 후 모습 '자연스러워'

기사입력 2014.05.12 15:09 / 기사수정 2014.05.12 15:09

추현성 기자
'백투마이페이스'에서 출연자들이 복원 수술을 결심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백투마이페이스'에서 출연자들이 복원 수술을 결심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백투마이페이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백투마이페이스' 출연자들의 복원된 얼굴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서 트로트 가수 신성훈과 연기 지망생 김이정이 성형 복원 수술을 결심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훈은 과거 15회 이상 필러 수술을 받아 침투된 이물질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김이정은 얼굴 균형을 위해 코 필러, 앞트임, 애교살 제거를 복원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형 복원 수술 후 박명수는 김이정에게 "굉장히 자연스럽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이정은 "원래는 돌아가려는 생각이 없었다. 공들인 시간과 투자비용이 아까워서 하지 않으려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신성훈은 "돌아가기 전에는 카메라를 피해 다녔다. 하지만 수술을 하고 난 후에는 자신감도 생기고 사람들 앞에 웃는 얼굴로 다가갈 용기가 생겼다. 복원 수술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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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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