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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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 기지 발휘해 김정학 속였다

기사입력 2014.04.30 22:32 / 기사수정 2014.04.30 22:36

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위기를 넘겼다.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위기를 넘겼다.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 쓰리데이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김정학을 속였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15회에서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가 총격전을 받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경은 이동휘를 찾아 나섰지만 대통령은 어디에도 없었고, 그는 긴급 대피소로 자리를 옮겨 대통령의 흔적을 찾았다.

우연히 한태경은 그 곳에서 CP장 문성민(김정학)을 만났고, CP장은 대통령이 어디있는 줄 모른다며 "총격을 받았다. 정신을 차려보니 대통령은 없었다. 여기 있던 경호원들은 내가 도착한 뒤 주변을 수색해 보겠다면서 나갔다"라고 연기했다.

이어 그는 EMP의 행방에 대해 "통신 팀장 짓이다. 그 보다 VIP 위치는? 너도 모르는 거냐"라고 물었고, 한태경은 "본부장님한테 연락이 왔다고 한다. 위령탑에서 양진리로 들어가는 17번 국도다. 긴급 전화기로 전화를 하셨다. 경호차량이 올 때까지 대기 한다고 한다"라고 거짓말을 해 김정학을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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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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