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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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우빈, 새벽 5시 진심 담은 손편지 작성 '훈훈'

기사입력 2014.04.25 22:21 / 기사수정 2014.04.25 22:21

대중문화부 기자
김우빈이 가족들을 위한 편지를 작성했다. ⓒ MBC 방송화면
김우빈이 가족들을 위한 편지를 작성했다. ⓒ MBC 방송화면


▲ 사남일녀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사남일녀'에서 김우빈이 가족들을 위한 진심이 담긴 편지를 썼다.

25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그리고 김우빈이 정기선 아빠 이금춘 엄마와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족들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불침번을 정해 가마솥에 담긴 엿을 젓기에 나섰다. 김민종 다음으로 아궁이를 지키게 된 김우빈 아궁이 앞에서 사색의 시작을 가졌다.

그러던 그는 종이와 펜을 집어들었다. 김우빈은 큰 스케치북 두 장에 진심이 담긴 편지를 적어내리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마지막 문장에서 '구라형은 꼭 깨우겠습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심어린 편지를 쓴 김우빈은 새벽 5시가 넘은 시간까지 아궁이를 지키다가 김구라를 깨우기 위해 방으로 향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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