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15
사회

대구 버스 추락 사고, 50대 운전자 사망…'누리꾼 애도'

기사입력 2014.04.18 20:32 / 기사수정 2014.04.18 20:32

대구 버스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엑스포츠뉴스DB
대구 버스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엑스포츠뉴스DB


▲ 대구 버스 추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대구 버스 추락 사고에 누리꾼들이 애도를 표했다.

지난 17일 오전 6시 16분께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 서변대교 부근에서 버스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대구 버스 사고는 성보교통 소속 북구1번 시내버스가 건담동 차고지를 출발해 조야동 서변대로로 진입하던 중 일어났다.

이 버스는 급커브 구간의 우측 난간을 뚫고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으며, 5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고 버스 추락 사고에 많은 누리꾼들은 "대구 버스 추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때문에 전 국민이 슬픔에 빠진 상황에 사고 소식이라니 안타깝다", "대구 버스 추락, 버스 사고 소식이 많아서 걱정이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할게요", "안전 대책이 절실한 듯", "유가족들 힘내세요" 등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